[보건타임즈] 양산부산대병원(병원장 노환중) 의생명융합연구소 전임상시험교육센터가 2017년 전국 LMO 연구시설 407개 기관을 대상으로 현장지도‧검사 결과 최우수시설로 선정됐다.
LMO(Living Modified Organisms)란 현대 생명공학기술을 이용해 생물 종의 유전물질을 인위적으로 변형시킨 것을 포괄적으로 지칭한다.
현장지도‧검사는 국가연구안전관리본부가 매년 실시한다.
양산부산대병원(병원장 노환중)은 23일 개최된 제8차 LMO연구시설 안전관리 전문가‧관리자와 가진 간담회에서 김도형 전임상시험교육센터장(흉부외과 교수)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사진)
이 간담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 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 국가연구안전관리본부 주관했다.
이날 간담회에선 양산부산대병원이 생물 안전관리책임자의 기관소개와 LMO연구 안전관리현황 발표했으며 현장 의견교환을 통해 안전의식과 안전관리 수준 제고 방법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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