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녹십자가 신제품 '제놀 더블액션 카타플라스마(사진)'를 출시했다.
'제놀 더블액션 카타플라스마'는 관절통과 근육통, 어깨결림 등의 증상 개선을 돕는 파스다.
29일 녹십자(대표 허은철)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된 '제놀 더블액션 카타플라스마'는 수분이 함유, 피부 알러지, 트러블 증상 등을 최소화했다.
기존 카타플라스마 제형의 한계로 지적됐던 신축성을 개선시켜 어깨와 무릎 등 굴곡진 부위 어디든 편리하게 부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이 파스는 시원한 냉감 효과로 통증을 완화하는 '캄파'와 '멘톨', 뜨거운 열 자극으로 진통효과를 내는 '노닐산바닐릴아미드'가 함유돼 냉•온찜질 효과가 순차적으로 작용해 급성 근육통부터 만성 통증까지 넒은 범위의 치료가 가능하다.
녹십자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은 한번에 두 가지 효과를 볼 수 있도록 편의성이 한층 향상돼 소비자들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녹십자의 제놀시리즈는 이번 '제놀 더블액션 카타플라스마' 출시에 따라 제품군이 8종으로 늘어났다.
제놀시리즈는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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