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동아제약이 액상캡슐로 빠른 효과를 볼 수 있는 감기약 ‘판텍큐(사진)’를 리뉴얼 출시했다.
26일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에 따르면 이번에 리뉴얼한 판텍큐는 네오솔 특허공법을 적용한 액상캡슐로 만들어져 체내의 흡수율이 높아 효과가 빠르다.
네오솔(Neosol)은 물에 잘 녹지 않는 성분을 액상형 용액상태로 만들어 신체에 최적으로 흡수되도록 하는 연질캡슐 특허 제조법이다.
또 천연색소를 사용해 안전성을 강화했으며, 캡슐 사이즈를 축소해 복용 편의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패키지 디자인에 소비자들이 증상별로 복용해야 할 제품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종합감기, 코감기, 목감기의 증상을 유머러스하게 표현했다.
판텍큐는 감기 증상별로 세분화시켜 종합감기약 '판텍큐 종합', 코감기 약 '판텍큐 노즈', 목감기 약 '판텍큐 코프' 등 3종의 패키지로 구분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은 소비자들이 빠른 효과와 함께 더욱더 안전하면서 편안하게 먹을 수 있도록 개선했다"며, "점차 추워지는 날씨로 늘어나는 감기환자들의 걱정을 덜어줌으로써 이들이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BKT뉴스{www.bktimes.net}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