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醫-韓 협진 활성화를 위한 2단계 시범사업에 참여하려는 기관 공모가 오는 17일 오후 6시까지 마감된다.(자료 공고)
이 시범사업은 醫-韓 협진모형을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협진모형에 따른 수가 적용과 치료대상 질환을 선정. 醫-韓 협진을 활성화하는 동시에 효과성과 경제성을 평가한 후 질환별 협진 프로토콜을 개발하거나 협진기관 인증기준을 마련할 근거 자료로서 활용하기 위한 조치다.
시범사업 기간은 올해 11월부터 약 1년간이며 변동될 수 있다.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은 전국 병원급 이상으로 의과한의과 진료과목을 동시에 개설, 운영하거나 한 명의 대표자가 개설한 같은 소재지의 의과한의과 요양기관으로서 진료협력체계를 갖춘 醫韓 협진이 가능한 기관 또는 기관 간 협진기관이다.
이와 함께 요양급여비용을 EDI, 포털서비스 등 정보통신망으로 청구하는 병원급 이상이어야 한다.
신청기간은 9월 29일~10월 17일 오후 6시까지이며 마감일 접수에 한해 유효하다.
신청서류는 '醫·韓 협진 2단계 시범사업 참여 신청서'와 醫·韓 협진 운영 매뉴얼, 이외에 醫·韓협진 질환별 매뉴얼이 있는 경우 제출하면 된다.
기관 간 협진 실시희망 기관은 각각 신청서를 각각 작성하되 한 기관에서 취합해 제출해야 된다.
제출처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수가개발실 의료수가개발부(주소 강원도 원주시 혁신로 60(반곡동) 건강보험심사평가원 15층 우편번호 26465)다.
자세한 문의전화는 (033) 739-1543, 1547이다.
선정방법은 시범사업기관 선정위원회의 서면심사를 거쳐 평가기준과 항목별 배점에 의해 결정하며 추후 개별통보하거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피에 게시할 예정이다.
이 뉴스클리핑은 BKT뉴스{www.bktimes.net}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