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대웅제약이 해외 피부·성형 전문의에 순수 한국산 보툴리눔톡신 제제 '나보타'의 우수한 치료효과를 알렸다.(사진 지난 24일 차앤박피부과천안불당점에서 최신 시술법 교육을 마친 멕시코, 베트남, 필리핀의 의사 30명과 차앤박피부과천안불당점 김현조 피부과 전문의, 리더스피부과 노낙경 전문의)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지난 24~25일 양일간에 걸쳐 멕시코, 베트남, 필리핀 3개국 피부과와 성형외과 전문의 30명을 초청, 해외 의사 교류프로그램 ‘나보타 코리아 마스터 클래스(KMC, Korea Master Class)를 개최했다.
KMC는 올해로 3년째 치러졌다.
이 프로그램은 보툴리눔톡신과 필러의 최신 시술법 교육과 토론, 국내 병원과 공장 견학 등의 일정으로 짜여져 있다.
올해는 '나보타'가 시판된 멕시코, 베트남 의사가 참여, 우수한 치료효과, 기술력 등을 알리는 기회였다는 게 대웅제약의 설명이다.
이번 KMC에 참석자들은 차앤박피부과천안불당점 김현조 피부과 전문의, 리더스피부과 노낙경 피부과 전문의 등 국내 피부과, 성형외과 전문의로부터 '나보타'를 활용한 보툴리눔 톡신 시술법을 습득했다.
또 이들은 경기도 화성시 향남에 위치한 '나보타' 생산공장을 견학하며 대웅제약의 우수한 기술력을 확인했다.
대웅제약 박성수 나보타 사업본부장은 "한국산 보툴리눔 톡신 제제의 해외 진출이 크게 확대되는 상황에서 시기적으로 해외 전문가들과 긴밀한 소통을 통해 우수성을 알리는 것이 중요했다"며 "앞으로 '나보타'의 해외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웅제약은 국내, 태국, 필리핀, 남미에 이어 올해 멕시코와 베트남에 '나보타'를 발매하며 남미와 아시아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국제피부미용학회 참여는 물론 해외 전문의를 국내에 초청, 최신 시술법 교육과 제품의 우수성을 지속적으로 알리는 등 해외 경쟁력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이 뉴스클리핑은 BKT뉴스{www.bktimes.net}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