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심평원이 중앙심사조정위원회에서 심의한 6개 건보적용여부 사례와 2017년 2분기에 지역심사평가위원회에서 심의한 16개 항목을 포함한 총 22건(자료)을 31일 홈피에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22개 심의사례 중 '최소침습 척추수술 방법으로 전방유합술과 후방고정술 시행 시 수가산정방법'은 사측방추체간유합술(oblique-lateral lumbar interbody fusion, OLIF) 또는 측방요추체간유합술(direct lateral lumbar interbody fusion, DLIF) 자46 척추고정술과 자49 추간판제거술을 동시 실시할 때 기기고정을 위한 추체 일부소파술이나 후궁 일부 절제할 때 자46 척추고정술 수기료만 산정, 추체간 유합목적으로 한 추간판제거술은 보험급여로 인정하지 않았다.
세부 심의한 내용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피와 요양기관업무포털에서 조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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