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영 원장 "사전에 전문의와 세밀한 시술상담 필요"
[보건타임즈] 여름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외모관리에 신경 쓰는 사람들이 부쩍 늘고 있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하기휴가 땐 날씬한 몸매 라인만큼 돋보이는 것이 바로 얼굴 라인이다. 요즘엔 과도하게 'V 라인'을 고집하던 이전의 쁘띠성형 취향과 달리, 얼굴 전체의 조화와 균형을 고려한 '하트 페이스'얼굴 라인을 선호하는 추세로 바뀌었다.
'하트 페이스'는 볼륨감 있는 양 볼과 갸름한 턱 라인이 어우러지면서 입체감 있는 얼굴 형태를 띄는 것을 말한다.
'하트 페이스' 얼굴은 전체적으로 볼륨감을 줘 생기 있는 동안의 외모처럼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안양 타임톡스의원 윤지영 원장(사진)은 "피부의 탄력이 떨어져 발생한 볼과 이마 꺼짐, 그리고 팔자 주름은 노안으로 보이는 요소라면서 무너진 얼굴선으로 외모에 신경이 쓰인다든지, 고민이라면, 필러시술을 통해 볼륨을 살려주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며 "짧은 시술 시간과 별도의 회복 기간이 필요로 하지 않아, 수술에 비해 부담이 덜하다"고 말했다.
윤 원장은 "요즘엔 날렵한 턱 선의 'V 라인'을 고집하던 이전과 달리, 얼굴 전체의 조화를 고려한 '하트 페이스'얼굴 라인을 선호하는 추세"라며 "이마, 눈 밑, 앞 광대, 팔자, 턱 끝 등 푹 꺼진 부위를 필러로 볼륨감을 살려주면 입체감이 생기는 동시에 밝은 동안 인상을 줄 수 있다"면서 "얼굴 윤곽을 결정짓는 필러 시술 전에 전문의와 세밀한 상담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를 통해 각 개인의 피부 상태나 얼굴형, 피부 노화 정도에 따라 필러의 종류, 용량 등을 고려, 자연스러운 결과를 얻는 것이 중요하다"는 게 윤 원장의 설명이다.
윤 원장은 "일동에스테틱스의 히알루론산 필러 '네오벨(Neobelle)'은 '베이직', '스킨', '엣지', '컨투어'로 나눠져, 시술 부위별로 특화된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면서 시술환자가 바라는 자연스러운 볼륨감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고 전했다.
안양 범계에 위치한 타임톡스의원은 피부 클리닉, 체형 클리닉, 안티에이징 스페셜 클리닉, 쁘띠 성형, 제모 등 다양한 뷰티 케어를 서비스하고 있다.
윤 원장은 서울대의학박사 학위자로 대한 레이저피부모발학회 정회원, 비만 미용치료학회 정회원 등 다양한 학회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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