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제일약품(대표이사/사장 성석제) '세프포독심'이 유럽의약품품질위원회(EDQMA)로부터 유럽약전규격합치 인증을 취득했다.
세팔로스포린은 유효균종에 의한 특정 감염질환에 사용되는 세팔로스포린계 항생제다.
세팔로스포린은 최근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제일약품 백암공장(위 사진)의 '세팔로스포린'전용 제조시설에서 생산된다.
제일약품에 따르면 2015년 4월부터 '세프포독심'의 유럽약전규격합치 인증서(CEP) 취득을 진행해왔으며 최근 최종승인 통보를 받음으로써 우수성과 안전성을 입증했다.
제일약품은 이를 계기로 유럽시장 진출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일약품은 2012년 EGMP수준에 부합하는 '세팔로스포린'전용 제조시설을 신축, '세팔로스포린' 원료의약품의 유럽진출을 준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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