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틱형 파우치 형태 액제‥'휴대ㆍ복용편의' 강화
[보건타임즈] 녹십자(대표 허은철)가 짜먹는 형태의 간장질환치료제 '하이간(사진)'을 새로 선보였다.
이 간장질환치료제는 간 해독을 시켜주는 동시에 간세포를 회복시켜 '간 기능 정상화'를 돕는다.
3일 녹십자에 따르면 '하이간'은 불규칙적인 식습관과 과로, 스트레스 등으로 악화된 현대인의 간기능 정상화에 초점이 맞춰진 약이다.
이 약의 주성분 '엘-오르티닌'과 '엘-아스파르트산'은 각각 체내 독성 암모니아를 체외로 배출시켜 간의 해독작용을 돕는 동시에 에너지 생성과 함께 간세포를 회복시켜 高 암모니아혈증, 만성간염 등의 치료효과를 나타낸다.
'하이간'은 기존 정제, 연질캡슐 제형과 달리 국내 유일 스틱형 파우치 형태의 액제로 물 없이 언제 어디서나 간단하게 먹을 수 있도록 복용편의성을 높였으며 달콤한 맛과 함께 부드러운 목 넘김이 특징이다.
녹십자 관계자는 “반복되는 음주와 과로, 스트레스 등으로 만성적으로 지쳐있는 현대인들의 간기능을 회복시켜 피로 회복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하이간'은 1팩(5포)과 1박스(30포) 포장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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