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이대목동병원 위·대장센터(센터장: 김광호)가 29일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된 '2017 의료소비자만족 대상' 시상식에서 위·대장센터 부문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상(사진)을 수상했다.
'2017 의료소비자만족 대상'은 건강한 아름다움의 삶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는 다양한 헬스케어의 서비스와 종사자의 사기를 드높임으로써 의료 선진화 촉진과 소비자의 병원 선택에 도움이 되기 위해 제정됐다.
이 상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가 후원한다.
이대목동병원 위·대장센터의 수상은 지난 4월 17일부터 6월 22일까지 진행해온 인증위원회 심사와 소비자 설문조사 등을 통해 결정됐다.
이대목동병원 위·대장센터는 ▲당일 내시경 검사와 치료내시경 시술, 일주일 내 수술이 가능한 원스톱 서비스 ▲로봇 수술과 복강경 수술 등 첨단 수술 기법 ▲상처가 적은 미세 침습 수술 ▲전문 코디네이터의 1대1 맞춤 서비스 등 차별화된 암 치료 시스템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광호 위·대장센터장은 "이대목동병원 위·대장센터는 환자 중심의 원스톱 서비스와 차별화된 치료 시스템으로 환자의 만족도를 더욱 높여가고 있다"며 "늘 환자를 먼저 생각하는 고객 중심의 진료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펼쳐 세계적 수준의 위·대장 전문 센터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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