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분당서울대병원(병원장 전상훈) 내분비내과 김경민 교수(사진)가 최근 개최된 대한노인병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제 1회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
김 교수는 골다공증과 근감소증에 대한 국내 역학에 관한 중요한 학술적 연구를 국내외 다수 저명 학술지에 발표한 점을 높이 인정받았다.
이 젊은 연구자상은 올해부터 대한노인병학회가 처음으로 수여하기 시작한 상이다.
이 상은 40세 미만 연구자 중 그간의 연구자가 게재했던 논문과 우수한 연구업적을 바탕으로 노인병학에 기여한 정도를 평가해 수여한다.
그는 현재 대한내분비학회, 대한골대사학회, 대한노인병학회, 미국골대사학회 등 다양한 학회활동와 활발한 학술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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