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심평원(원장 김승택)이 지난 4월 중앙심사조정위원회가 심의한 3개 항목과 올해 1분기 동안 지역심사평가위원회에서 심의한 15개 항목을 포함한 총 18개 항목(자료)을 31일 홈피를 통해 공개했다.
18개 심의사례 중 '자765다 내시경적 상부소화관종양수술-점막하박리절제술 시행시 바1다 감시하 전신마취 요양급여 인정여부'의 경우, 조기 위암 상병으로 내시경적 점막하박리절제술(Endoscopic Submucosal Dissection, ESD)시 시행한 바1다 감시하 전신마취의 건보급여 인정여부를 심의한 것이다.
이 결과,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에 의해 바1다 감시하 전신마취를 시행한데다 내시경적 점막하박리절제술이 시술 침습도가 높아 합병증 발생에 상세한 주의관찰이 요구돼 요양급여로 인정됐다.
이밖에 2017년 4월 진료심사평가위원회에서 심의한 세부 내용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피와 요양기관업무포털에서 조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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