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한양대구리병원 김재민 병원장(사진)이 지난 24일 라마다프라자 수원호텔에서 열린 제30차 경기도병원회 정기총회를 겸한 학술세미나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김 병원장은 메르스사태의 신속한 대처와 추후 감염병 안심응급의료센터 개소, 출산장려정책에 따라 분만실 활성화와 산부인과 확충, 신생아 집중치료센터 증축 등 국민보건의료 향상을 위한 헌신과 지역사회 보건의료환경 발전에 공헌했다.
김 원장은 대한뇌혈관외과학회 회장, 대한신경외과학회 서울•경인지회 회장, 미국신경외과학회 회원, 대한신경외과학회 고시부위원장, 대한신경외과학회와 대한뇌혈관외과학회 편집위원, 대한두개저외과학회 총무위원장과 세계신경외과학회 재정 공동위원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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