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치 사용자 10명 중 7명 '틀니' 잘못 세정
의치 구내염 유발 '곰팡이균 살균 기능' 강화
[보건타임즈] 국내 틀니 사용자는 약 63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2012년 의치사용자 38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의하면 이들 가운데 70%는 여전히 틀니에 치약을 묻혀 칫솔질을 하는 등 잘못된 방법으로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처럼 치약으로 틀니를 세정하게 되면 연마제가 틀니 표면에 미세한 흠집을 내 흠이 공간에 구취 또는 의치성 구내염을 유발하는 세균이나 곰팡이 균(Candida albicans)을 번식시킬 수 있다.
한 연구에 의하면 틀니 사용자의 3명 중 2명이 틀니를 잘못 관리해 의치성 구내염을 앓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를 바로잡아 위생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선 흠집을 내지 않는 틀니 전용 세정제를 사용, 유해균이 번식하지 않도록 유지,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에 GSK컨슈머헬스케어(대표 김수경)가 첫 선을 보인 폴리덴트 '나이트 의치 세정제'는 취침 전 간편하게 틀니 세정은 물론 위생적인 관리할 수 있다.
‘나이트 의치 세정제’의 장점은 사용하기 너무 간편하다는 거다.
1일 1회 따뜻한 물을 충분히 채운 틀니 세정 컵에 나이트 의치 세정제 1정만 넣어 하룻밤 동안 틀니를 담가 두면 된다.
폴리덴트 나이트 의치 세정제는 틀니 사용자들이 흔히 겪는 구강질환 중 ‘의치성 구내염’을 유발하는 곰팡이균(Candida albicans)을 99.9% 살균하는 것은 물론 침착된 얼룩, 플라그를 제거, 흠집 없이 틀니를 청결하게 세척해준다.
세정을 끝낸 틀니는 부드러운 칫솔로 솔질한 뒤 흐르는 물에 깨끗이 헹궈주면 된다.
이 회사 김재영 브랜드 매니저는 "틀니 사용자의 구강 건강은 삶의 질, 영양 상태, 사회 활동 등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만큼, 평소 올바른 관리와 사용이 매우 중요하다"며, "새롭게 출시된 폴리덴트 ‘나이트 의치 세정제’는 보강된 살균 효과는 물론 취침 전 세정액에 틀니를 담가 두는 것만으로 세척을 마칠 수 있다"면서 "많은 의치사용자들이 손쉽게 틀니를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해 자신감 있는 삶을 누리도록 도움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신제품 폴리덴트 '나이트 의치 세정제'는 지난 5월부터 전국 약국에서 판매 중에 있다.
자세한 제품 소개와 올바른 틀니 관리법, 무료 샘플 신청은 폴리덴트 홈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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