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대한영상의학회(회장 김승협, 서울대병원 영상의학과 교수)가 지난 달 28일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에서 개최된 대한의학회 정기총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사진)
대한영상의학회는 지난 2003년 대한의학회가 의학학회 대상 시상식이후 줄곧 매년 ‘대상’을 수상해왔으며, '대상'이 '최우수상'으로 변경된 뒤 7년 연속 최우수상을 받아왔다.
이번엔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학회를 지향하는 대한영상의학회의 활발한 학술활동과 내실 있는 학회운영을 인정받은 것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김승협 회장은 "이번 수상은 국내 대표학회라는 점을 인정받은 것이고, 이는 대한영상의학회 회원들의 노력의 결실"이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 더욱 진력해 세계적 역량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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