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유한양행이 고함량 비타민 신제품 '메가트루 액티브(사진)'를 출시한다.
3일 유한양행(대표 이정희)에 따르면 '메가트루 액티브'는 활성화 비타민3종(비타민 B1(벤포티아민), B2(리보플라빈 부티레이트), B6(피리독살 포스페이트)이 보강된 고함량 기능성 비타민으로 체내에 빠르게 흡수돼 강력한 효과가 오래 지속되도록 만든 제품이다.
B1 벤포티아민은 다른 비타민 B1보다 체내에 빠르게 흡수되며 혈중농도가 높게 유지돼 생체 이용률이 높아 체내에서 오랜 시간 동안 유지되는 특장점을 갖고 있다.
이러한 활성형 비타민 3종의 효과로 체내 흡수율 증대, 혈중농도 유지시간 증대, 체내 흡수 농도 증대로 빠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로써 피로회복, 신경통, 근육통, 위장관 장애, 간 대사 능력 감소, 영양이 부족한 병중. 병후환자들의 빠른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메가트루 액티브엔 활성 비타민 이외에 한국인에게 부족한 비타민D는 물론 UDCA, 비타민B군 4종, 아연, 셀레늄 등을 들어가 있으며 무타르 색소 사용과 알약 크기를 줄여 소비자의 복용 편의성을 증대시켜준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활성형 비타민이 보강된 '메가트루 액티브'는 성분 차별화를 통해 고함량영양제 시장에서 확고한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질 것“이라며 이후 ”런칭 시기에 대규모 심포지엄을 통해 제품 정보와 특장점 알리기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유한양행은 2012년 고함량 기능성 비타민제 '메가트루'를 첫선보인 이후 중장년층을 위한 '메가트루 골드', 이세돌을 광고모델로 제품 성장과 인지도를 이끈 '메가트루 포커스'에 이어 활성 비타민이 보강된 '메가트루 액티브'에 이르기까지 고함량 기능성 비타민 시장의 세분화된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작년 메가트루 포커스로 전년대비 2배 이상의 성장을 이끈 메가트루 브랜드는 이번 메가트루 액티브 출시로 OTC 시장에서 블록버스터로 불리는 100억을 넘어서 고함량 비타민 시장과 유한양행의 대표 품목으로의 성장을 준비하고 있다는 게 유한양행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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