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적 테크놀로지로 '피부 트러블' 개선 검증
피부 속 직접 침투, 유효성분 흡수 즉각 개선 입증
'보존제' 무 첨가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
[보건타임즈] 보령제약(대표 최태홍)이 마이크로니들패치 기술을 보유한 라파스와 함께 신제품 '아크로패스 트러블 큐어(사진 Acropass Trouble Cure)'를 새로 내놨다.
아크로패스 트러블 큐어는 라파스의 국제특허 제조기술로 개발된 패치형 피부트러블 개선 제품이다.
이 제품은 보습력이 뛰어난 히알루론산과 트러블 개선 나이아신아마이드, 올리고펩타이드-76 성분을 머리카락 3분의 1두께의 마이크로 니들(Microneedle) 형태로 건조시킨 피부 트러블 전용 패치다.
아크로패스 트러블 큐어의 마이크로니들은 유효성분의 침투를 막는 각질층을 뚫고 피부 속에 직접 침투한 후 피부 속 수분에 의해 용해·흡수돼 바르는 제품보다 빠르면서 뛰어나 즉시 트러블 개선 효과를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피부임상과학연구소에서 실시한 임상시험 결과, 제품을 사용한 피시험자의 90%가 트러블 개선 효과를 겪었다.
트러블 중증도를 64.4% 개선, 피지분비량은 59.8% 감소시켜 여드름성 피부에 사용이 적합하다는 게 보령제약의 설명이다.
또 트러블 큐어는 보습과 트러블 개선을 위한 주성분 이외에 피부 침투나 흡수, 보존을 위한 화학 첨가물들을 아예 제외시켜 임상에 참가한 피시험자들의 알레르기성∙자극성 접촉피부염에 대한 이상반응이 관찰되지 않았다.
이를 통해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아크로패스 트러블큐어는 멸균 포장된 마이크로니들 패치 6매와 사용 전 부착 부위를 소독할 수 있는 알콜스왑 6매로 꾸려져 피부 트러블을 더욱 간편하게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보령제약의 아크로패스 트러블큐어는 전국 약국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현재, 보령제약은 라파스와 전문약 분야에서 도네페질 마이크로니들패치를 공동개발하 있으며, 향후 기능성 화장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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