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대한가정의학과의사회(회장 유태욱)가 '5분 외래처방전(사진 겉 표지)'을 내놨다.
이 책은 외래환자가 많은 병의원 가정의학과에서 필독해야 할 최신치료지침에 따른 5분 처방 Tip이 담겨 출간 전부터 관심을 끌었다.
유태욱 회장은 19일 백범기념관에서 개최된 대한가정의학과의사회 춘계학술대회를 겸한 제 37회 연수강좌에서 최신치료지침에 따른 5분 처방 Tip을 공개했다.
'5분 외래처방전'은 외래 진료실에서 꼭 필요한 콘텐츠를 중심으로 최신 치료지침에 따른 새로운 지식과 처방에서 필요한 Tip을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5분 외래처방전'은 심혈관계, 호흡기계, 소화기계, 내분비계, 신경정신계, 근골격계, 눈 코 귀 입, 피부질환, 비뇨기계, 소아의 예방접종과 처방, 금연보조제와 비만약물 순으로 깔끔하게 총망라 정리돼 있다.
유 회장은 진료실에서 환자 진료에 꼭 필요한 가이드북으로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통증완전정복 주제로 회원들에게 도움이 되는 강의로 치러졌다.
이 뉴스클리핑은 BKT뉴스{www.bktimes.net}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