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가톨릭대성바오로병원 비뇨기과가 오는 6일(월) 오후 1시, 별관 7층 강당에서 ‘전립선질환 완전정복 특강’을 실시한다.
이 강좌는 전립선비대증의 가장 획기적인 수술 방법으로 평가 받고 있는 ‘홀뮴레이저 수술’의800례 돌파를 기념해 마련됐다.
첫 강좌는 김현우 교수가 ‘홀뮴레이저 수술은 무엇인가’, 두 번째 강좌는 김상훈 교수가 ‘전립선암 복강경 수술’을 주제로 강의한다.
홀렙(HoLEP) 전립선 수술이란 홀뮴레이저를 이용해 비대해진 전립선을 통째로 분리시켜 몸 밖으로 제거하는 내시경 수술이다.
또,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자신의 전립선 건강을 직접 확인해볼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됐다.
특강 문의는 비뇨기과 외래(02-958-2155)로 연락하면 자세하게 안내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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