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합격현황 발표‥3년 연속 합격률 ↑
[보건타임즈] 올해 전문의 1차 시험에 응시자 3335명 중 3284명이 합격, 98%의 합격률을 나타내며 지난해 97.1%보다 0.9% 올랐다.
이로써 최근 3년간 연속 1차 시험 합격률이 높아졌다.
대한의학회(회장 이윤성)는 13일, 제60회 전문의 자격시험 1차 합격자 현황을 홈페이지와 전문의 자격시험 전용 홈페이지에 각각 발표했다.
이번에 외과,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흉부외과, 피부과, 비뇨기과, 재활의학과, 직업환경의학과, 핵의학과는 100% 합격률을 보였다.
반면 내과, 정신건강의학과, 성형외과, 안과, 이비인후과 등 일부 진료 과는 합격률이 90%후반 대에 그쳤다.
가장 합격률이 낮은 과는 방사선종양학과로 90.9%였다.
2차 전문의 자격시험(실시-구술)은 이달 14일(토)~23일(월)까지 실시한다.
최종 합격자 발표는 2월 3일 오후 2시 대한의학회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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