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명문제약주식회사(대표이사 우석민, 박춘식)는 6일 소화성 궤양용제 인비스D정(사진)을 출시했다.
인비스D정은 위∙위염, 졸링거엘리슨 증후군, 역류성 식도염, 마취 전 투약(멘델슨 증후군 예방), 수술 후 궤양,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로 인한 위∙십이지장 궤양에 적응증을 가지고 있다.
이 약은 공격인자를 억제하는 동시에 방어인자를 증강시키는 라니티딘염산염, 비스무트시트르산염칼륨, 수크랄페이트수화물이 복합된 약물이다.
인비스D정은 기존 출시 약물 대비 제형크기를 줄여 복용편의성을 증대시킨 것이 장점이다.
2016년 현재 같은 성분 시장 1,430억을 형성하고 있다.( UBIST DATA 기준 )
인비스D 동일제품 시장은 230억으로 전체시장을 대체하며 급성장중이다.
이 제약사 관계자는 "의원급 처방을 주로 하는 인비스D정의 시장특성상 명문제약의 장점을 살려 올핸 회사 소화기 품목군의 리딩제품으로 만든다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현재 명문제약의 소화기 품목군은 2012년도부터 매년 20%의 성장을 하고 있으며, 인비스D정의 가세로 성장률에 박차를 가해 정유년 또 한 번 비상할 포부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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