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 왼쪽부터 김영우 교수, 최일주 박사 |
[보건타임즈]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교 암관리정책학과 김영우 교수와 국립암센터 최일주 박사가 2017 년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김영우 교수는 위암 복강경 수술 근거 창출 임상 연구를 수행한 공로와 다기관 임상 연구 그룹(COACT)을 조직하여 위암 수술과 관련된 다양한 임상 연구를 주도하며 국내 위암외과의 국제적 위상 제고에 이바지했다.
최일주 박사는 위암 발생의 주요 원인(PSCA 유전자 변이)을 규명하고 우리나라 성인의 위암검진 간격(3년 이내)을 제시하는 등 위암연구 역량 제고에 이바지한 공로로 수상하게 됐다.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정부포상은 보건의료기술 및 보건산업 발전에 크게 공헌한 유공자를 포상함으로써 연구자 사기진작, 기술개발 의욕 등을 고취하고자 2002년부터 마련됐으며, 시상식은 12월15일(목) 엘타워(서울 양재동)에서 개최됐다.
이 뉴스클리핑은 BKT뉴스{www.bktimes.net}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