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중앙보훈병원(병원장 이정열)은 12일 본격적으로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시작했다.
이에 따라 중앙보훈병원은 중앙관 61병동에 45병상을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으로 새롭게 단장, 간호사, 간호조무사, 간병지원인력 등 총 36명의 간호 인력을 투입,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앞서 가진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개소식(사진)엔 이정열 병원장을 비롯한 많은 직원들이 참석했거나 행사를 지켜봤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보호자나 간병인 없이 전문적인 간호 인력이 24시간 환자에게 통합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다.
이에 따라 중앙보훈병원은 중앙관 61병동에 45병상을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으로 새롭게 단장, 간호사, 간호조무사, 간병지원인력 등 총 36명의 간호 인력을 투입,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중앙보훈병원은 환자 중심의 통합서비스를 위해 낙상감지 솔루션 모니터를 병실별로 설치하는 것은 물론 서브스테이션을 마련, 환자를 더욱 밀착 간호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안전하면서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이정열 병원장은 "중앙보훈병원은 전국 5개 보훈병원 중 최초로 실시하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제공을 통해 국민의 간병 부담을 완화하는 동시에 질 높은 입원서비스를 제공, 공공의료 발전에 더욱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BKT뉴스{www.bktimes.net}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