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드로콜로이드+폴리우레탄 폼+폴리우레탄 필름' 3중 구조
깊은 상처 치료에 '최적의 습윤환경' 유지
[보건타임즈] 보령제약 (대표 최태홍)이 '듀오덤 플러스 CGF(사진 Control Gel Formula)'를 새로 선보였다.
듀오덤 플러스 CGF는 기존의 하이드로콜로이드 제품과 일반 폼의 장점만 결합시켜 빠르게 상처를 치료하는 것이 특징이며, 진물 나는 상처, 가벼운 화상이나 찰과상에 효과적이라는 보령제약의 설명이다.
'듀오덤 플러스 CGF'는 하이드로콜로이드, 폴리우레탄 폼, 폴리우레탄 필름의 3중구조로 두께가 2.67㎜다.
이 습윤밴드는 이러한 두께로 상처 발생 시 습윤 환경을 유지시키는 것은 물론 외부의 세균 등 이물질과 충격으로부터 상처를 보호해준다.
듀오덤 플러스 CGF의 '하이드로콜로이드'층은 기존 듀오덤 플러스 엑스트라씬과 비교해 두께가 약 3배나 두꺼워 흡수력이 뛰어나 깊은 상처에 사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상처부위에 빠르게 겔을 형성시켜 새살을 돋게 하는 육아조직 세포 생성을 더욱 촉진시킨다.
또 폴리우레탄 폼은 과다하게 나오는 삼출물을 흡수할 뿐더러 외부 압력으로부터 상처를 보호해주며, 가장 바깥의 폴리우레탄 필름은 습기를 적절한 조절, 외부 세균 침투를 막아준다.
뿐만 아니라 접착력이 매우 뛰어나 무릎, 팔꿈치 등 신체 어느 부위에도 부착할 수 있으며 2차 드레싱을 할 필요가 없이 사용가 편리하다.
보령제약 장현배 PM은 "습윤환경에서 신속, 효과적으로 상처를 치유시켜준다는 정보가 국내에 많이 알려지면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며 "이번 '듀오덤 플러스 CGF' 출시를 통해 국내 습윤밴드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듀오덤 플러스 CGF 제품은 전국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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