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최창혁 교수(사진)는 11월 20일(일)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유광사홀에서 개최된 “2016년 대한정형외과 초음파학회 제11차 추계학술대회 및 창립 10주년 기념 심포지엄”에서 학술상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에서 최창혁 교수는 탁월한 능력과 열정적인 학구열로 대한정형외과 초음파학회지에 다수의 우수한 논문을 게재하는 등 학회의 위상을 높이고, 학문적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학술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최창혁 교수는 △동결견의진단과 치료경과 판정에 대한 초음파 검사의 유용성 △석회화 건염에 대한 외래 초음파 유도 치료요법의 추시 결과 △회전근개 파열의 크기 및 봉합 방법에 따른 초음파를 이용한 추적 검사의 유용성 등을 학회지에 실은바 있으며, 학문연구 외에도 환자들의 치료에 열정을 다하는 등 환자중심의 진료를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본 수상과 관련해 최창혁 교수는 “좋은 상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연구와 학회발전에 기여 하는 등 항상 노력하는 의료인이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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