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한원곤 성균관의과대학 교수(사진 전 강북삼성병원장)가 병협 기획위원장에 위촉돼 2018년 5월 11일까지 협회 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대한병원협회(회장 홍정용)는 3일 7시, 협회 회관 14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9차 상임이사회에서 한원곤 교수에게 기획위원장 위촉장을 전달했다.
앞서 병원협회는 지난 10월 20일 제8차 상임고문, 상임이사, 시도병원회장 합동회의에서 한 교수에게 개인 정회원 자격을 부여하면서 기획위원장에 선임하기로 의결한 바 있다.
이번 협회의 결정은 병협 회무의 원활한 수행을 위한 것이다.
한 기획위원장은 연세의대를 졸업했으며 병원협회 기획이사, 서울시병원회 부회장 등을 지냈다.
이 뉴스클리핑은 BKT뉴스{www.bktimes.net}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