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단풍과 함께 '낙엽 모자이크, 레크리에이션'
[보건타임즈] 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이 중년 여성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훼라민큐, 센시아와 함께하는 동행캠페인'의 하반기 행사(사진)를 성황리에 마쳤다.
'훼라민큐, 센시아와 함께하는 동행캠페인'은 갱년기 질환과 정맥순환장애의 유익한 의학정보를 얻는 동시에 또래의 친구 또는 모녀가 ‘걷기를 통해 중년 질환을 슬기롭게 극복하자’는 취지로 매년 상하반기 각각 2회씩, 총 4회에 걸쳐 펼쳐져왔다.
올 하반기 행사는 21일(금) 서대문구 안산 자락길(사진 上), 26일(수) 도봉구 북한산 둘레길 코스(사진 下)에서 개최됐으며, 센시아와 훼라민큐의 브랜드사이트를 통해 응모한 여성들 약 80여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기념사진 촬영, 레크리에이션, 퀴즈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즐기며 함께 걸으면서 가을 단풍을 만끽했다.
직접 주운 낙엽으로 '동행'이라는 모자이크 글자를 만들며, 학창시절 미술시간을 떠올리는 추억의 시간을 가졌다.
한 여성은, "다양하면서 유쾌한 프로그램에 열중하다 시간이 금방 흘렀다"며, "많은 중년 여성들이 이러한 행사를 통해 일상의 활력을 찾는 동시에 건강관리에 신경 쓰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여성갱년기 질환과 정맥순환장애는 많은 중년여성들이 경험하지만 적극 치료하지 않는 대표적인 질환"이라면서, "앞으로 소비자들과 직접 대면하며 교감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질환의 올바른 정보와 예방, 치료의 필요성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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