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추석 '황금연휴 10일', 내년 공휴일 68일
[보건타임즈] JW그룹이 내년 달력(사진)을 선보이며 고객 선점에 나섰다.
JW그룹은 제작한 2017년 정유년(丁酉年) 새해 달력을 병의원, 약국 등에 배포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달력은 2016년 10월부터 담아 달력을 받은 고객들이 즉시 벽에 걸어 사용할 수 있다.
이번 달력의 메인 이미지는 3D 일러스트 기법을 활용해 ‘자연과 도시의 공존’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JW그룹에 따르면 자연 속에서 생활하는 닭과 도심 속 JW그룹 사옥을 그려내 자연과 도시가 함께 어우러지는 건강한 삶의 모습을 표현했다.
JW그룹은 매년 10월 고객들을 선점하기 위해 새해 달력을 배포하는 ‘달력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4단 형태의 벽걸이용으로 제작된 이 달력은 약 7만부가 배포될 예정이다.
JW그룹 관계자는 "병원과 약국에 부착된 새해 달력은 회사와 제품의 홍보효과가 커 올해 일찌감치 선보이게 됐다"며 "4단으로 제작해 효율성까지 크다면서 고객에게 매우 인기 있다”고 말했다.
내년은 60년 만에 한번 찾아온다는 '붉은 닭의 해'로 공휴일 수는 올해보다 2일 많은 68일이다.
추석 연휴는 10월 3~5일이지만 6일이 대체공휴일, 9일은 한글날이어서 7일간 쉴 수 있으며, 2일(월요일)을 휴가 낼 경우 10일간의 황금연휴를 만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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