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동아제약이 지난 20일 부산시에 거주하는 어린이 100여명을 테마파크 키자니아 부산에 초대, 다양한 직업체험행사를 가졌다.
키자니아 직업 체험 행사는 어린이들에게 평소에 가질 수 없는 직업체험 기회를 줘 올바른 직업관 형성과 미래 진로에 도움을 주기위해 지난해에 이어 세 번째로 마련됐다.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이원희)에 따르면 이들 어린이는 키자니아 내 위치한 ‘동아제약 가그린 치과’ 체험시설을 찾아 건강한 치아를 위한 구강 관리법을 배워가며 충치와 잇몸질환을 겪는 환자를 치료해보는 시간을 보냈다.
또 경찰관, 소방관, 요리사 등 다양한 직업을 직접 체험했다.
이 행사는 지난 4월에 새롭게 문을 연 키자니아 부산에서 처음 가진 행사다.
향후 동아제약은 직업체험 행사를 키자니아 서울과 부산에서 각각 연 2회씩 실시할 계획이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이번 키자니아 직업 체험을 통해 참가 어린이들이 그동안 꿈꿔왔던 자신의 미래 모습을 그려보도록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하면서 유익한 사회공헌활동을 계속 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동아제약은 '동아제약 대학생 국토대장정', 어르신 무료 염색 봉사활동 '비겐어게인 캠페인', 자원봉사자를 응원하는 '박카스, 풀려라 자원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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