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한국전통의학연구소가 지난 6일 대구식약청으로부터 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GMP) 적용업체로 지정받아 제조라인을 본격 가동했다.
(주)한국전통의학연구소(대표이사 최건섭)는 희귀난치성질환 치료제 개발회사다.
이번에 이 회사가 대환, 소환, 정제, 캡슐 등 다양한 제형의 건강기능식품을 자체적으로 제조, 유통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함에 따라 제조원가 절감,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등을 통한 수익구조를 다각화하게 됐다.
또 한국전통의학연구소는 이번 GMP 인증에 따라 개발 중에 있는 남성갱년기, 전립선건강, 혈행개선 등 기능성 소재 의 제품을 안정적으로 생산하게 됨으로써 고부가가치 기능성 원료와 제품판매로 영업이익률 확보 등 재무구조의 개선이 기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국제표준인 ISO 20000 인증에 이어 GMP기준에 적합한 제품을 생산함에 따라 이를 기회로 삼아 시장에서 제품의 신뢰성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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