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한일병원 박현수 병원장(사진 우측)은 지난 28일 오전 11시 양재동 aT센터 그랜드홀에서 펼쳐진 '2016년도 일자리 창출 유공자 정부포상'시상식에서 일자리 창출 유공 분야 '철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
철탑산업훈장은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뚜렷한 자에게 수여하는 훈장이다.
박 병원장은 신규 일자리창출, 협력적 노사문화 구축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수훈자에 선정됐다.
한일병원은 그간 신뢰 높은 노사관계를 유지해오며,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을 연 것을 비롯해 간호등급을 2등급에서 1등급으로 상향시키는 것은 물론 임금피크제 도입, 적극적인 청년층 고용을 창출, 정부의 고용정책에 적극 기여해왔다.
또 간호사 Sleeping Off제 도입 등 임산부 간호사의 근로여건 개선과 남성 육아휴직제도를 시행하는 등 직원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박현수 병원장은 "병원에 근무하는 모든 임직원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좋은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국가제도 정책에 적극 참여, 국민건강증진 활동과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지원, 지역사회의 발전에 보탬이 되겠다"고 전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BKT뉴스{www.bktimes.net}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