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뚝섬한강공원 시민 2,500여명 참가 성황
[보건타임즈] 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이 지난 11일(일)에 개최된 구강암 환자를 위한 '2016 스마일 런(Run) 페스티벌(사진)'을 후원했다.
'스마일 런(Run) 페스티벌'은 치과의사협회가 2010년부터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구강암을 알리는 동시에 조기예방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는 것은 물론 저소득층의 구강암 치료기금을 마련하자는 취지에서 만들어졌다.
이 행사는 올해로 7회째다.
행사일정은 서울 뚝섬한강공원에서 하프(Half), 10km, 5km, 가족걷기 코스로 치러졌다.
행사엔 약 2,500여명의 일반 시민들과 치과계 단체들이 참여했으며, 동국제약 임직원과 가족 50여명이 참가했다.
이날 동국제약 단체부스에선, 구강관리의 기본이 되는 올바른 양치법을 생활화하자는 의미로 '인사덴트 닥터' 치약 샘플을 나눠줬다.
이와 함께 센텔라정량추출물이 들어간 '마데카 선크림'을 비치, 장시간 자외선에 노출되는 참가자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행사를 직법 진행한 동국제약 관계자는 "구강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동시에 저소득층의 치료기금을 마련하는 뜻 깊은 행사를 함께 해 기쁘다"며, "앞으로 국민들의 구강 건강을 위해, 구강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대회수익금은 전액 저소득층 구강암 환자들을 위한 수술비로 사용하고 있으며, 동국제약은 1회부터 매년 후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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