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국립중앙의료원이 청소년의 건강증진 활동을 위해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9월 7일(수) 오후 4시부터 5시30분까지 국립중앙의료원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국립중앙의료원에서는 안명옥 원장을 비롯해 권용진 기획조정실장, 황해석 행정처장, 허정희 간호부장, 서창인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장, 최안나 난임센터장, 이미오 임상영양과장, 권나경 건강검진센터 부장, 강감윤 건강검진센터 차장, 이인숙 건강검진센터 차장, 노동환 대외협력홍보팀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측에서는 신은경 이사장을 비롯해 이교봉 활동진흥본부장, 천왕우 경영관리부장, 김용대 활동사업부장, 김형겸 교류센터부장 등이 배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청소년 건강검진 및 건강증진·예방프로그램 추진 ▲청소년 및 청소년지도자 대상 성인지 교육 및 건강교육·영양상담 지원 ▲의료원 직원에 대한 국립수련시설 이용 시 편의제공 ▲진흥원 임직원 및 그 가족의 건강검진서비스 지원 ▲문화예술·자원봉사 등 청소년 복지증진을 위한 공동 관심분야 상호 협력 등이다.
국립중앙의료원 안명옥 원장은 “우리 사회의 꿈나무이자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인 청소년을 위한 활동에 힘쓰고 있는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과 업무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며 “우리 의료원은 공공의료중추기관으로서 청소년들의 보건향상과 건강증진활동에 힘쓰고 있는 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힘을 합쳐 청소년들의 건강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신은경 이사장은 “공공의료의 중추기관인 국립중앙의료원과 청소년활동지원 단체의 중추기관인 저희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서로 힘을 합쳐 앞으로 청소년들의 행복한 미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BKT뉴스{www.bktimes.net}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