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심사평가원이 올 상반기에 실시한 치료재료 사전상담 Q&A 일부 사례를 10일 홈페이지[(WWW.Hira.or.kr)>알림>공지사항, 요양기관업무포털(htt;//biz.hira.or.kr) > 신청-자료제출 > 치료재료평가 신청 > 치료재료커뮤니티 > 공지사항]를 통해 공개했다.
사례들은 올 상반기에 제조업체가 심평원을 직접 방문해 상담(151건)받거나, 치료재료 보험등재 업무 담당자가 5개 권역(서울, 수원, 부산, 대구, 광주) 업계 종사자 총 100여명을 상대로 교육과 1대1 대면 상담을 통해 다뤘던 것들이다.
상담 Q&A 주요내용은 ▲치료재료 제품 개발과 허가사항 ▲치료재료 평가(등재)신청 ▲치료재료 가치평가 제도 ▲치료재료 관리․운영 등이다.
‘사전상담’은 2014년 7월부터 국내 의료기기산업 발전을 이끌어온 제조업체를 배려해 개발 단계부터 보험급여 결정방향과 보험수가 산정 등 정보를 제공하는 맞춤형 컨설팅이다.
또 심평원은 일환으로 (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가 하고 있는 의료기기 건강보험 등재를 위한 기술 컨설팅과 사업화 지원(산업통상자원부 주관 ’공공기관연계 지역산업육성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이 결과 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의 사업 추진실적평가에서 비R&D부문 최우수(전국 1위)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유미영 급여등재실장은 "올해 하반기엔 상담매뉴얼을 마련하는 것은 물론 (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벨리의 지역연계 산업육성에 더욱 적극 참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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