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이 이달 22일과 25일 양일간에 걸쳐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제 3강의실에서 제약기업, 바이오기업의 의약품 연구개발, 전략기획, 인허가, 사업개발, 마케팅 담당 책임자와 실무자를 상대로 제약 산업 해외인허가(RA) 전략수립과정을 개설, 교육한다.
이 교육은 고용노동부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 후원한다.
교육과정에선 인허가 전략수립, RA용어, 주요국의 인허가 시스템과 조직, 신약 IND, NDA신청 가이드라인과 Process, CTD 제도, Documentation 방법, 각국의 GMP와 Validation 제도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해외 인허가에서 반드시 숙지해야 하는 필수사항, 기본 지식, 전략 접근 등 실제 사례를 다룬다.
조합은 국내 연구개발 중심 혁신형 제약 산업 대표단체로서 각종 규제정책과 급변하는 국내외 시장 환경 변화에 대응, 유일한 출구전략이 되는 R&D활동을 선도할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사업'을 고용노동부와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의 지원 아래 수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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