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유방성형술 전문가 '최신 수술지견'
사례별 적합한 시술 결과 이끌어내기 위한 '논의'
[보건타임즈] 한국엘러간 (대표이사 사장 김은영)이 지난 2일부터 3일간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의 국내외 전문가들이 유방성형술의 최신 정보와 임상 경험을 공유하는 '엘러간 메디컬 인스티튜트TM(사진 AMI Allergan Medical InstituteTM)'를 가졌다.
이 행사는 엘러간 인터내셔널과 한국엘러간 메디컬 에스테틱 사업부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이번 학술 프로그램엔 국내 의료진 35명 이외에 베트남, 뉴질랜드, 호주, 대만, 홍콩 등 해외 의료진 15명 등 총 50여 명이 참석, 다양한 주제의 발표와 토론을 벌였다.
이번 심포지엄 중 3일엔 유방성형술의 폭 넓은 주제의 발표와 패널 토의를 심도 있게 다뤄 눈길을 끌었다.
이날 랜퀴스트 박사(Charles Randquist, 스웨덴 빅토리아 클리닉 원장)는 "성공적인 수술을 위한 다섯 가지 원칙(5Ps)’을 주제로 성공적인 유방성형은 환자들과 충분한 상담, 신체 비율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 올바른 수술 계획, 수술과정과 사후관리가 중요하며 유방성형술에서 유방 볼륨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볼륨의 분포를 고려, 아름다운 '모양(Shape)'을 갖추도록 시술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엘러간의 실리콘겔 인공유방 보형물 내트렐® 중 S410 제품은 피부조직 결합력이 좋은 BIOCELLTM의 텍스쳐드 공법과 다양한 사이즈를 보유, 의사가 환자의 신체 상태에 맞는 보형물을 선택할 수 있다는 게 랜퀴스트 박사의 설명이다.
국내 유수 의료진들이 패널과 연자로 참여한 세션에선 인공유방 보형물 각각의 모양, 응집력, 겉 표면이 모두 다른 만큼 환자의 신체적 특성과 요구를 바탕으로 보형물을 선택해야 적합한 수술 결과를 도출할 수 있다는 것을 핵심 주제로 다뤘다.
이와 함께 환자에게 맞는 보형물 선택과 예측이 가능한 수술 결과를 위한 정확한 신체 측정 방법, 발전된 수술기법의 최신 지견과 데이터를 확인했다.
'유방성형 부작용 예방과 관리법'을 주제로 한 비디오 세션, 패널 토의에선 유방성형 수술 시 의료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부작용과 복잡한 케이스의 수술방법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번 심포지엄에 랜퀴스트 박사는 "의료진들이 실제로 겪을 수 있는 고민을 풀어낼 실질적인 경험과 가이드를 공유함으로써 의료진의 접근성을 향상시키면서 환자들의 수술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유익한 자리가 됐다"고 평가했다.
'엘러간 메디컬 인스티튜트TM'는 의료진 교육과 환자 만족도 향상을 위해 엘러간 본사가 개발한 교육 플랫폼으로 세계적으로 진행되는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이라는 게 한국엘러간의 설명이다.
한국엘러간은 지난해 14회 내트렐® 제품교육 프로그램에 이어 올해도 보건의료전문가대상으로 제품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국엘러간 메디컬 에스테틱 사업부 조성희 전무는 "국내외 유방성형술 전문가들이 참석한 이번 메디컬 인스티튜트TM는 유방성형술과 인공유방 보형물의 트렌드를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면서 내트렐®의 다양한 종류를 이해함으로써 환자의 체형이나 자세에 적합한 보형물 선택에 정확한 정보를 전달할 목적에서 실시됐으며 앞으로 꾸준한 학술 프로그램을 통해 의료진들과 소통할 수 있는 학습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엘러간의 실리콘겔 인공유방 보형물 내트렐Ⓡ은 2014년 세계 가슴보형물 시장점유율의 42%를 차지하고 있으며 국제 기준에 부합되는 제조시설에서 생산, 엄격한 품질테스트를 통해 공급되고 있다.
내트렐Ⓡ은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FDA 허가와 유럽의 CE 인증을 받았으며 전향적으로 평가된 다기관 연구에서 장기간의 효과와 안전성이 검증된 제품이다.
이밖에 무엇보다 700여 종 이상의 다양한 사이즈를 보유, 소비자의 요구와 체형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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