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병원 자원봉사단 이웃사촌들(단장 조윤규) 24명은 지난 26일 독거어르신 집 앞 눈치우기 작업, 설맞이 독거노인 가정에 설 명절 상 차려드리기, 설맞이 어려운 이웃 선물 전달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새해 설맞이 이웃사랑자원 봉사를 벌였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실의에 빠진 이웃이 삶의 용기를 얻을 수 있도록 단순노력 봉사 수준이 아닌, 지역유일의 공공의료기관으로 언제나 주민 곁에서 아픔과 기쁨을 함께하는 이웃사촌들의 봉사활동은 올해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