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중앙대병원(원장 김성덕) 피부과 김범준 교수(사진)가 최근 ‘식약처 정책자문위원회와 소통자문위원회 위원’에 위촉됐다.
이로써 김 교수는 향후 2년간 식약처 정책자문위원회와 소통자문위원회 위원으로서 향후 각종 의약품과 화장품의 효과, 효능 등 유효성과 안전성에 의료 자문을 맡게 된다.
식약처 정책자문위원회는 각종 식품과 의약품의 기준, 규격의 개정, 제도 개선, 안전성, 유효성 등을 평가하는 기구다.
김 교수는 위원에 위촉되면서 각종 의약품의 유효성과 안전성 평가를 하는 한편, 식약처 소통자문위원회 위원으로서 각종 식품, 의약품의 안전인식과 위해 정보를 조사, 국민들에게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김 교수는 앞서 식약처 '차세대 의료기기 100프로젝트 맞춤 멘토링 전문가 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그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보건의료 연구 분야와 과제의 특성에 따른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연구사업 관리전문가를 지원하는 R&D 진흥본부 PM 운영위원으로도 활동 중에 있다.
이밖에 김 교수는 정부 의료기기위원과 한국연구재단 의약학단 PM 전문위원을 비롯해 식약처의 중앙약사심의위원과 임상전문가위원을 겸하면서 국가정책 다양한 분야에서 피부과학 전문가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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