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서울대병원(사진 전경)이 교육부 소관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최고등급을 획득했다.
서울대병원에 따르면 전국 13개 국립대병원을 비롯해 교육부 소관의 총 18개 기타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기관장리더십 ▶재무예산관리 ▶보수와 복리후생 ▶노사관리 ▶교육, 연구, 진료사업 등 주요사업의 적정성, 고객만족도 등을 평가했다.
이 결과, 서울대병원은 전남대병원과 함께 국립대병원 가운데 최고등급을 획득했다.
이 평가는 공공기관의 공공성과 경영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경영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전문컨설팅을 제공함으로써 대국민 서비스를 향상시키기 위해 올해 3월부터 5월까지 서면 평가와 현장 실사를 통해 실시됐다.
서울대병원은 기획재정부가 주관하는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도 4년 연속 최고등급을 받았다.
올해 초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공공의료기관 청렴도 조사에선 대학병원 중 최고등급을 받았다.
이 뉴스클리핑은 BKT뉴스{www.bktimes.net}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