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심사평가원 서울지원(지원장 강경수)이 21일(화) 서울 강북구에 위치한 국립재활원에서 중증장애인 재활치료비 전달식(사진)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엔 강경수 서울지원장과 이성재 국립재활원장 그리고 재활치료비를 지원받는 중증장애인 3명 등 10여명이 참석했으며 이들의 삶의 질 향상과 빠른 사회복귀를 돕기 위해 각 100만원씩 총 300만원을 전달했다.
강 서울지원장은 "이번 중증장애인 재활치료비 전달식을 통해 경제적·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입원환우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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