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대구파티마병원은 6월 15일 오전 11시 병원내 본관 5층 임원회의실에서 국제라이온스협회 356-A(대구)지구와 시력우선사업(Campaign Sight First)을 협약식을 가졌다.
이 날 대구파티마병원원 박진미 병원장과 강동기 의무원장, 이상임행정부원장 등 7명의 관계자를 비롯해 국제라이온스 협회 356-A(대구)지구 김우열 총재와, 조윤성 사무총장, 이현숙 재무총장 등 7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실명예방과 시력보존을 위한 수술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대구파티마병원 안과 진료실내 시력보존센터를 두고 운영, 선정된 환자에게 최상의 진료를 제공, 양 기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다양한 지원사업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대구파티마병원 박진미 병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가정형편이 어려운 의료 소외계층을 도울 수 있게 돼 기쁘며, 앞으로 이들에게 밝은 등불이 되는 병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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