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분당서울대병원은 항암치료를 받는 암환자와 가족들을 위해 오는 6월 22일(수) 오후 3시부터 병원 지하 1층 대강당에서 ‘항암치료환자를 위한 공개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분당서울대병원 혈액종양내과에서 주최하는 이번 ‘항암치료환자를 위한 공개건강강좌’는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보다 정확한 진료 정보와 올바른 건강관리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무료 공개강좌로 진행된다.
강좌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혈액종양내과 김지현 교수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암환자에서의 수면장애와 숙면(정신건강의학과 윤인영 교수) ▲임상시험 참여와 최근 승인받은 표적항암제의 소개(혈액종양내과 김세현 교수) ▲암환자의 영양 관리(신아름 영양사) ▲웃음을 처방해 드립니다(서울대학교병원 CS팀 이임선) ▲항암치료와 관련된 암성통증 관리법(마취통증의학과 최은주 교수)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며, 강의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된다.
김지현 교수는 “이번 공개강좌는 암환자의 숙면과 영양 관리 등 환자와 보호자들이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주제의 강의가 진행되기 때문에 많은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암 치료 전문 병원으로서 환자들에게 보다 정확한 정보 제공과 실질적인 교육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BKT뉴스{www.bktimes.net}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