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한미약품과 대한중소병원협회가 한미중소병원상 봉사상 10회 수상자에 미즈메디병원 노성일 원장(사진∙65세)이 선정, 수상한다.
한미중소병원상은 2007년 제정됐으며 지역사회 주민건강 향상 등에 기여한 중소병원장과 이사장을 발굴, 공로를 치하하는 상이다.
시상식은 10일오후 3시 서울 종로 나인트리컨벤션 대한중소병원협회 26차 정기총회 석상에서 치러진다.
노 원장은 미즈메디병원을 운영하며 산부인과 불임의학의 전문가로 여성과 아이가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양질의 의료를 제공해온 것은 물론 치료법을 개선, 여성의학 발달에 크게 기여하는 등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그는 한국중소병원협의회 감사(2016~현재), 한국병원경영연구원 원장(2014~현재), 대한병원협회 대외협력위원장(2008~현재) 등을 맡아 중소병원 경쟁력 강화에 힘써왔다.
이날 봉사상 이외에 공공∙학계∙언론부문의 수상자도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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