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고대구로병원(원장 은백린) 이흥만 교수(사진)가 지난 27일 오전 11시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치러진 ‘제9회 의료기기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이 교수는 국내 첫 의료기기 임상시험센터를 설립한 것을 비롯해 보건복지부 지정 의료기기 중개임상시험지원센터 운영, 의료기기안정성 정보모니터링센터 지정 등 국내 의료기기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교수는 일본과 미국 등 다국적 기업들과 적극적인 교류로 의료기기 임상시험의 국제화에 앞장서왔다.
그는 의료기기안전성정보 연구회를 통해 의료기기 부작용 표준코드 개선, 의료기기 중개임상시험지원센터 운영으로 의료기기 산업체와 병원간의 소통 창구 역할을 위한 의료기기 개발과 인허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기업지원 프로그램 등을 마련하고 있다.
이 뉴스클리핑은 BKT뉴스{www.bktimes.net}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