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대한골대사학회(회장 양규현)가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서울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센터에서 제4차 Seoul Symposium on Bone Health 및 제28차 춘계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학회에 따르면, 이번 학술대회는 골다공증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미국의 Xu Cao 교수(Signaling in bone homeostasis and remodeling)를 비롯해 Francesca Gori 교수(Insights into the differential regulation of trabecular and cortical bone by Wnt ligands and inhibitors) 스위스의 Serge L. Ferrari 교수(Diabetes and bone) 등이 대거 참석한다.
또 일본 골대사학회와 Joint Symposium도 준비돼 있어 양국의 다양한 연구 결과들을 살펴볼 수가 있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 일반연제 발표 시간에는 여러 연구자들의 골대사 관련 새롭고, 흥미로운 우수한 최신 연구 결과들이 발표 될 예정이다.
학술대회 2일차인 28일에는 연구 워크숍을 통해 대사성골질환을 포함한 의학연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주제들이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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