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동국대일산병원(병원장 오민구) 혈액종양내과 김도연 교수(사진 좌측)는 지난 20일 한국임상암학회 제 14차 정기 심포지엄을 겸한 총회에서 우수 학술연구비상을 받았다.
우수 학술연구비상은 한국임상암학회 심사위원회에서 연구계획서의 우수성을 심사, 연구비를 지급하는 상이다.
김 교수는 ‘국내 암환자 진료의 다학제적 진료체계의 현황 분석보고’ 연구 계획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수상했다.
이 연구는 다학제적 암 치료의 국내 현황을 파악, 암환자에게 최적의 진료를 찾기 위한 진료 체계 파악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 교수는 현재 한국임상암학회 보험정책위원회와 대한항암화학요법 연구회 두경부암 분과, 완화의료 분과 등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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