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신신제약이 건국대 글로벌산학협력단 바이오이미징개방형혁신센터와 함께 개발 중에 있는 패취제 개량신약 SS501이 바이오이미징 개방형 혁신센터의 과제로 선정돼 지난 11일 협약을 체결했다.[(사진 김한기 대표이사(중앙)와 건국대 글로벌산학협력단 바이오이미징 개방형혁신센터 김보경 센터장(왼쪽),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실험동물센터 현병화 센터장(오른쪽))
이날 협약식엔 건국대학교 글로벌산학협력단 바이오이미징 개방형혁신센터 김보경 센터장, 이강파 국장,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실험동물센터 현병화 센터장, 이병한 부장, 최우성 박사, 이재준 박사가 참석했다
신신제약(부회장 김한기)에 따르면 SS501은 류마티스 관절염 등을 영상으로 진단하는 바이오이미징개방형혁신센터의 동물 모델 스크리닝 기술과 신신제약의 PDDS (Percutaneous Drug Delivery System) 기술을 융 복합시킨 속효성과 지속성을 갖는 패취제다.
이 패취제는 기존 경피용 류마티스 관절염 제제들보다 우수한 약효가 기대되는 PDDS 제제다.
신신제약은 이번 협약으로 속효성 위주로 개발된 소염진통 패취제를 지속성까지 갖춘 패취제를 개발함으로써 고통에 시달리는 환자의 복약 순응 도를 크게 개선, 수출을 통헤 외화 획득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걸고 있다.
또 개량신약 SS501 패취 제의 체내이동 연구와 류마티스 관절염의 효능평가 개발로 이어져 제약 산업계와 학계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는 게 신신제약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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