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기준 병실 3인실, 전중환자실 1인실' 운영
경, 중증 감염관리시스템 적용 '환자중심 첨단병원'
[보건타임즈] 이화여자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김승철)이 2018년 하반기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지구에 완공할 이화의료원의 새 병원(사진 조감도)이름을 공모한다.
새 병원은 국내 최초로 기준 병실 3인실, 전중환자실 1인실을 갖추게 되며 경증에서 중증까지 모든 환자의 내원 순간부터 입원, 치료 과정까지 감염 관리에 최적화된 시스템을 적용하는 등 환자 중심의 첨단 병원으로 건축 중에 있다.
새 병원은 암, 심뇌혈관, 장기이식 등 고난이도 중증 질환을 특화시키는 것은 물론 외국인 환자를 위한 첨단 국제진료센터와 프리미엄 건강증진센터가 들어서 마곡의료시대를 열게 된다.
이를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병원을 지향하게 된다는 게 이화의료원의 설명이다.
응모 기간은 5월 16일부터 6월 15일까지 한 달 동안이며 홈페이지(www.eumc.ac.kr)에서 공모 양식을 다운 받아 새 병원의 이름과 의미를 기재, 이 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최종 당선작에 응모한 사람이 복수일 경우 추첨을 통해 당선자를 결정한다.
대상 1명 200만원, 행운상 2명 각 100만원의 상금, 아차상 3명은 각 60만원 상당의 건강검진 혜택을 준다.
당선작 발표 일정은 오는 8월 중 홈페이지를 통해 다시 안내할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 02)2650-5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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