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협 이경호 회장,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단·위원들 위촉장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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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산업계 대표해 노고에 감사, 시대 흐름 부합하는 심의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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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왼쪽부터 채승훈 부광약품 이사, 진성환 제일약품 홍보팀장, 구본진 동국제약 광고홍보실장, 윤현경 동화약품 상무, 김성진 경희대 치과대학 교수, 이경호 회장, 한갑현 대한약사회 홍보위원장, 어경선 소비자시민모임 편집위원, 이재휘 중앙대 약대 교수, 윤범진 명인제약 전무, 이승태 법무법인 도시와 사람 대표변호사, 이수범 인천대 신문방송학과장 |
[보건타임즈] 이경호 한국제약협회 회장은 10일 협회 2016년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단과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간담회를 가졌다.
이 회장은 이날 서울 방배동 제약회관 2층 회의실에서 의약품 광고심의위원회 한갑현 위원장과 이재휘·채승훈 부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어 위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의·약계와 법조계, 언론계와 시민단체 등을 대표해 1년간 의약품 광고심의위원으로 수고해주시기로 하신 점에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과도한 허위, 과장광고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지적해주시되 의료광고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위헌판결 등 사전검열적 심의에 대한 시대적 흐름도 감안해서 합리적이고 생산적인 심의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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