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경희의료원(의료원장 임영진) 이종훈 적정관리실장(사진)이 '제6회 종근당 존경받는 병원인상'을 수상, 상금으로 받은 300만원을 전액을 경희 후마니타스 암병원 발전기금으로 기부했다.
2011년 제정된 '존경받는 병원인상'은 병원협회와 종근당이 병원 계의 발전에 공로가 큰 전·현직 병원CEO와 병원문화 창달, 병원시스템 개선에 공로가 큰 병원 인을 선정해 시상해왓다.
올해는 지난달 21일 나인트리컨벤션에서 수상했다.
이 실장은 사립대의료원협의회와 상급종합병원협회 사무국장으로서 활약하며 병원문화 창달과 병원시스템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보건의료정책과 건강보험제도에 관한 글을 언론매체에 기고하면서 많은 병원인의 공감과 동참을 얻은 바 있다.
이 실장은 "뜻 깊은 상을 받게 돼 영광이며, 병원계의 발전을 위해 더욱 힘쓰라는 의미로 알고 더욱 노력하겠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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